KB글로벌 리더 대장정에 참여한 어린이·청소년이 상하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 어린이·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한 ‘KB글로벌 리더 대장정’ 경제캠프를 중국 상하이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B글로벌리더 대장정’ 경제캠프는 2006년부터 11년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진행해온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3,774명이 참여한 바 있다. 어린이펀드에 가입한 어린이·청소년이 참여 대상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상하이 현지의 대학과 과학기술관, 동방명주, 예원 등 연구시설과 명소를 탐방해 중국경제와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얻었다. 또 외국인과 소통을 통한 소비 체험과 물가 체험 등을 통해 어려운 경제논리를 쉽게 이해하는 수업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