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라디오스타’ 블랙핑크 지수·로제에 비와이 첫 토크쇼 출연에도 시청률은 7.5% 주춤

‘라디오스타’가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에 인기래퍼 비와이 등 토크쇼에 처음 출연하는 신진스타들을 초대했지만, 시청률은 크게 주춤하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라디오스타’ 블랙핑크 지수, 로제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MBC ‘라디오스타’ 블랙핑크 지수, 로제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는 지난주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 등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기념으로 준비된 특집에서 기록한 9.4%보다 1.9% 포인트나 하락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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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으로 YG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를 비롯해 비와이, 딘딘, 지조 등 다섯 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의 복화술 개인기를 비롯해 비와이와 규현의 ‘Forever’ 듀엣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토크가 난무했지만, 연이어 시청률 9%를 돌파했던 2016년 마지막 ‘라스’ 빅뱅특집이나 2017년 첫 ‘라스’였던 ‘거침없이 하이킥’ 특집보다는 출연진의 중량감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시청률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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