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선 G밸리 추진단장은 관리소장들에게 GDrive의 롤 모델과 현황, 2016년 성과, 올해 사업계획·발전방향을 설명하고, 스마트시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이재우 G밸리산업협회 회장은 “G밸리 입주기업의 권리보호와 가치창출을 위해서도 GDrive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GDrive는 서울시와 G밸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G밸리 전기차·친환경 특화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G밸리 카셰어링 사업의 고유상표(Brand)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G-valley)는 여의도 2/3 면적에 100여개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있는 대단위 혁신클러스터이다. 1만여 중소기업과 16만여 명의 종사자가 운집해 있는 서울의 산업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