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한제2호SPAC(203650)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사업목적(합병) 달성 후 현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며 범진규 대표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신한제2호SPAC은 또 같은 사유로 강락원 감사와 강승완 사외이사, 서원형 기타 비상무이사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