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필리핀항공, ‘오! 놀라운 호주, 뉴질랜드 얼리버드 특가’ 출시

3~5월 출발 기준 호주·뉴질랜드 왕복 ‘35만 원~47만 원’<br>스탑오버 무제한 및 전 구간 30KG 무료 수하물 제공

[사진=필리핀항공 홈페이지 캡쳐][사진=필리핀항공 홈페이지 캡쳐]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김병주 기자]필리핀항공이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 출발하는 호주와 뉴질랜드 노선을 대상으로 1월 발권에 한해 ‘O(오)! 놀라운 얼리버드 특가’를 선보인다.


이번 특가 행사를 통해 다양한 멋과 맛을 자랑하는 나리인 호주의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케언즈 왕복 항공권은 35만 원, 영화 속 대자연을 품은 나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구간은 왕복 47만 원에 판매한다. 구간별로 공항세 및 텍스가 11만원에서 15만원 사이이며 세금을 포함하더라도 호주는 50만 원대 초반, 오클랜드는 58만 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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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요금 혜택뿐 만 아니라 왕복 3개월 기준 무제한 마닐라 스탑오버도 제공한다. 또 노선 결합도 가능한데, 예를 들어 인천 발 시드니 행 비행기를 출국편에 선택해도 리턴은 오클랜드 발 인천 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일반석 기준으로 전 구간 30KG 무료 수하물을 제공해 타 국적 항공사의 일반석 수하물 허용량보다 약 7KG을 추가 제공한다. 이번 특가 상품은 모두 1월 중 발권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에 합리적인 금액을 제공하고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탑오버나 수하물 허용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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