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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드림캐쳐 가현, 멤버들에 대한 애정 언급..."여섯 명의 친언니 생긴 것 같아"

드림캐쳐 가현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4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막내 가현은 여섯 명의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드림캐쳐 가현이 12일 열린 데뷔 싱글 ‘악몽’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오훈 기자드림캐쳐 가현이 12일 열린 데뷔 싱글 ‘악몽’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오훈 기자


드림캐쳐는 2014년에 데뷔한 밍스 멤버에 한동과 가현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그 가운데 막내 가현은 1999년생으로 한림예고를 다니다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멤버로 발탁됐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현은 “이런 무대가 처음이라서 굉장히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된다”며 자제 자신을 잘 믿고 언니들을 믿으면서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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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현은 “언니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자매가 없는데 여섯 명의 친언니들이 생긴 것 같아서 굉장히 든든하다”고 다른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Chase Me’는 신인 작곡팀 Super Bomb의 작품으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영 메탈 넘버다. 메탈이 가진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눈길을 끈다. 드림캐쳐가 표현한 악몽과 악동 이미지를 가사로 녹였으며 마치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긴장감 넘치는 리듬감이 특징이다.

한편, 드림캐쳐의 ‘악몽(惡夢)’은 오는 13일 금요일 정오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타이틀곡 ‘Chase Me’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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