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가 종영했다.
지난달 9일 시작한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 부활의 가능성을 보이며 선전했다.
동명웹툰 원작인 ‘마음의 소리’는 이광수가 열연하며 많은 고정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만화가 가지는 특유의 컨셉을 실사에 잘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광고 완판까지 달성하며 시트콤 부활의 신호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KBS 관계자는 “예능국 차원에서 ‘예능 드라마’ 형식의 시트콤을 다양하게 기획 개발 중에 있다”고 전하며 시트콤 장르의 지속적 개발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음의 소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