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애경, 감각적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 출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에서 설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은 유지하고 디자인과 제품구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선물의 품격을 높인 생활용품 종합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9,000원대부터 2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의 ‘명화 콜렉션’(사진)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장미가 든 꽃병’과 ‘해바라기’를 담았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샴푸, 치약, 비누 등을 담은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뷰티 선물세트로 다양하게 구성돼 받는 이를 고려한 선물이다.


‘오드리 헵번’ 선물세트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제품기능인 안티에이징과 연결시켜 선물을 받는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영원한 우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3만원대부터 4만원대의 가격으로 모발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 ‘마릴린 먼로 퍼퓸 콜렉션’은 고급향수 모델이었던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퍼퓸샴푸와 퍼퓸트리트먼트의 구성으로 디자인과 향기가 조화를 이뤄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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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모발 관리에 고민이 많은 중년층을 위한 선물로는 ‘동의홍삼 선물세트’가 있다. 홍삼의 영양을 붉은 에너지로 형상화해 붉은 색상을 감각적으로 디자인에 활용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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