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열린 한국GM 2017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오른쪽)이 쉐보레 '올 뉴 크루즈'를 선보이고 있다. 최고출력 153마력, 24.5kg·m의 최대토크의 퍼포먼스로 구성된 '올 뉴 크루즈'는 1.4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이 탑재됐으며 랙타입 전자식 파워스티어링(R-EPS)이 적용됐다. 부가세를 포함한 '올 뉴 크루즈'의 가격은 LS 1890만원, LT 2134만원, LT 디럭스 2286만원, LTZ 2437만원, LTZ 디럭스 2478만원이며 금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