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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대신증권 “하드 브렉시트에 런던 부동산 시장 위축 불가피”

-대신증권(003540)은 영국이 EU 단일시장 탈퇴를 의미하는 하드 브렉시트(Hare BREXIT)를 선택한 만큼 글로벌 기업의 사무소 이전, 영국이

보유하던 EU 내 금융거래 주도권 위축 및 관련 서비스 기업의 이전, 도산 등 오피스 수요 위축 우려 확산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IT 산업 등 신수종산업도 미국 등지의 IT 기업이 영국의 단일시장 접근 지위를 활용해 EU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드 브렉시트의 영향력은 부정적일 수 밖에 없어 향후 거시경제 성장 및 오피스 수요 전망은 불투명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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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금리 인상을 통해 파운드화 가치방어를 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나 이 경우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직결될 수 있어 외국 투자자본 입장에서는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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