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자동차종합검사소,택시미터 수리업체 지도점검

인천시는 자동차종합검사 지정업체 및 택시미터검정 업체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은 분기별로 인천시(교통관리과, 대기보전과)·교통안전공단·검사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자동차종합검사 지정업체 64개소와 택시미터수리검정 지정업체 6개소이다. 점검내용은 검사원의 자격기준 적합여부, 검사시설 관리실태, 허위(거짓) 및 부실 검사 여부, 택시미터 검정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업체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사업자·업무정지, 검사원·직무정지) 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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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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