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꾸준히 사랑받고 신뢰받은 국내 1위 주스 브랜드,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사진)를 준비했다.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는 1만~1만4,000원 가격의 총 6종으로 꾸려졌다. 포장재를 전통의 멋을 살린 보자기와 보석함 이미지 등을 차용한 게 특징이다.
델몬트 트루주스 과일듬뿍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맛을 살린 제품이다. 기존 오렌지, 제주감귤 100% 주스에 자몽 100% 주스를 추가했다. 델몬트 트루주스 과일듬뿍 선물세트는 제주감귤만을 사용한 ‘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와 프리미엄 주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렌지듬뿍·자몽듬뿍·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 등 2종이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ℓ 제품으로 포장재를 보석함처럼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은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등 2종이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 소용량 병에 담은 ‘오렌지·포도·망고 소병 12본입 세트’와 ‘오렌지·포도·감귤 소병 12본입 세트’ 2종으로 내놓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실속에서 건강까지 꽉 챙길 수 있는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델몬트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999년부터 18년 연속 1위를 지킨 부동의 톱 브랜드다.
델몬트주스는 100% 주스부터 저과즙 주스까지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순수 생과일 착즙주스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를 잇따라 내놓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 12월 일부 유통채널을 통해 1,000㎖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TPA팩 2종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 5월에는 오렌지, 자몽 등 750㎖ 어셉틱 페트 2종을 출시했다. 이어 같은해 9월에는 같은 재료를 쓴 240㎖ 어셉틱 페트 2종을 내놓았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는 국내 착즙주스 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