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정혜성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응원하고 나섰다.
정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감조심 #몸살조심 #눈길조심 #김과장 20170125 첫방송 #홍가은 올림 #KBS”라는 센스있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정혜성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혜성은 KBS2 새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허당녀’ 인턴사원 홍가은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부정과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