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김연지 예미니 팀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는 김윤아, 린, 정승환, 치타, 임슬옹, 김연지 등이 출연한 가운데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연지 예미니 팀은 박효신의 ‘좋은 사람’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436점을 획득하며 단 2점 차이로 린 김인혜 팀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두 사람의 무대 후 린은 “둘이 톤이 너무 잘 어울리고, 둘의 목소리에 ‘착함’이 묻어 있다. 얘기가 너무 잘 들렸다”고 극찬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