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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정글의 법칙-인도네시아 편' 출연 확정...김세정·육성재와 함께 떠난다

가수 KCM이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사진=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23일, 한 방송 관계자는 KCM이 ‘정글의 법칙-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편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앞서 곽시양, 이병규, 신원호, 조보아, 구구단의 김세정, 비투비 육성재, 프니엘이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히든 멤버로 발탁된 KCM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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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은 최근 MBC ‘듀엣가요제’, KBS2 ‘불후의 명곡’ 등 역대급 무대로 음악 경연 프로그램마다 신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속 예능인으로서 보여줄 예능감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수마트라 섬’ 출연자들은 1월 말 출국 예정이며, ‘정글의 법칙 in 코토 마나도’ 편의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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