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3~4회에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매입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정명기자 vicsj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