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성SDI, 지난해 4Q 영업손실 580억원

삼성SDI는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매출 1조 3,029억 원, 영업손실 58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관련기사



4·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9억 원(+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노트7 관련 충당금을 반영했던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당기 순이익은 77억원으로 삼성디스플레이 등 지분법 이익 1,438억 등이 반영돼 흑자 전환했다.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