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일상사진 공개! “거문고를 할 때도 잘생겨”…부전공으로 배울 실력

박보검(24)의 거문고 선생님이 그를 가르쳤던 일화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박보검에게 거문고를 가르쳐준 한 선생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 레슨영상이 신기하게도 돌아다닌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박보검이 가르쳤던 분들 중 제일 열심히 하고 제일 잘했다”며 “부전공으로 배우실 생각 없냐”고 박보검을 칭찬했다. 이어 “(박보검은) 거문고 할 때도 잘생겼다”며 “씬(장면)이 없어져서 아쉬울 따름”이라고도 전했다.

배우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을 앞두고 거문고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전파를 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박보검은 지난 22일 열린 대만 팬미팅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을 위해 거문고 연주에 몰두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현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박보검은 2016년 방송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 드라마로 같은해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한편, 미국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박보검, 송중기는 1월 23일 대만 공항에 함께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보기 위해 공항까지 배웅나와준 많은 팬을 위해 손을 흔들어주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다정한 팬서비스를 전했다.

[사진=박보검 거문고 선생님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