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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에 해외에 팔린 한국 조선
입력2017.01.26 09:55:37
수정
2017.01.26 09:55:37
성동산업 마산조선소 골리앗 크레인이 26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산항 제4부두에서 중량물 운송 전용 선박에 실려 루마니아로 향하고 있다. 조선산업 쇠퇴로 조선소 핵심실비인 성동산업 마산조선소 크레인은 법원 경매에서 감정가 190억원이 나왔으나 국내에서 매입 의사를 밝힌 곳이 없어 루마니아의 한 조선소가 헐값에 매입했다. /창원=연합뉴스
-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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