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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1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사임당’ ‘200억’ 제작비 들인 초호화 캐스팅

이영애 1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사임당’ ‘200억’ 제작비 들인 초호화 캐스팅이영애 1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사임당’ ‘200억’ 제작비 들인 초호화 캐스팅




이영애가 1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영애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1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는 이번 드라마에서 이영애는 사임당 역을 연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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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제작으로 방송되는 ‘사임당’은 200억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되어 제작단계부터 큰 화제가 도니 바 있다.

한편 ‘사임당’은 오늘(26일) 1,2회 연속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사임당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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