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말린 장미색 립 틴트인 ‘바이플라워 트리플 무스 틴트 브릭레드무스’가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24만 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이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가 된 것이다. 연이은 품절 사태로 재입고 요청이 폭주하면서 제품 생산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무스 텍스처가 뭉침 없이 고르고 발라지고 선명한 색상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팁이 내장돼 양 조절이 가능하며 입술 중앙에 찍어 바르면 청순한 분위기를, 채워 바르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