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집을 보면 수제구두 업체인 ‘칼렌시스’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구두를 만들고 맞춤형 홍보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 달 만에 매출액이 48% 늘었다. 화장품 업체인 ‘라이클’은 고객 성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제품추천 서비스 ‘언니의 파우치’를 도입했다. 교육 사업을 하는 ‘맨투맨학원’은 영어 과목 기출문제, 영자신문 등을 분석해 공무원시험용 영어 단어 학습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사례집은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