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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73분 활약에도 무승부 “손흥민 경기력 답답 VS 팀이 너무 못해”

손흥민 토트넘 73분 활약에도 무승부 “손흥민 경기력 답답 VS 팀이 너무 못해”손흥민 토트넘 73분 활약에도 무승부 “손흥민 경기력 답답 VS 팀이 너무 못해”




손흥민 토트넘 경기 소식이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FA컵 경기에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초로 시즌 11호 골을 기록한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정규리그 선덜랜드 원정에 선발 출전해 73분 동안 활약했다.

선수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부지런히 골문을 두드렸지만, 무득점에 그쳐 아시아 선수 리그 최다골 타이기록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최하위 선덜랜드의 밀집수비에 막혀 0대 0으로 비겨 3위를 유지했으며 2위 경쟁을 하는 아스널은 안방에서 왓포드에 2대 1로 일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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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 토트넘 경기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2월 1일 한 포털사이트에 “lane**** 손흥민 경기력 답답” “꿀* 빅클럽 못가는 수준” “sons**** 답답하다 진짜 결정적인 때 한방이 없어”라는 반응을 전했다.

또한, 일부 축구 팬들은 “hell**** 손흥민이 문제가 아니라 토트넘이 문제” “드립왕이**** 흥민이 때문이 아니라 토트넘은 확실히 2선 자원이 필요함” “blac**** 팀이 너무 못해 그냥”라는 반응을 남겼다.

1일 토트넘은 잉글랜드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3분간 뛰고 후반 28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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