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금강제화, 가볍고 부드러운 여성화 ‘랜드로바 소프티’ 출시



금강제화가 봄부터 초 여름까지 신기 좋은 여성화 ‘랜드로바 소프티’(사진)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랜드로바 소프티는 옥스퍼드와 플랫 두 스타일로 구성됐다. 옥스퍼드는 펀칭 디테일 처리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플랫은 메탈릭한 소재로 시원한 느낌을 낸다. 부드러운 양가죽 자재와 천연 돈내피로 착화 시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고무 몰드창을 사용해 미끄러움 방지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가볍고 뛰어난 롤링감을 선사한다. 특히 플랫의 경우 탑라인에 고무밴드를 삽입시켜 착화 시 양말을 신은 것처럼 더욱 가벼운 느낌을 준다. 색상은 화이트·핑크베이지·블랙·골드·실버 총 5가지이며 가격은 16만 8,000원부터 17만8,000원.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소프티는 새롭게 시작하는 신학기에 맞춰 신입생들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슈즈”라며 “청바지나 면바지, 치마 등 어떤 옷과도 잘 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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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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