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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윤보미, 에이핑크 멤버들 앞에서 최태준 입술 훔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윤보미가 최태준의 입술을 만지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윤보미는 자신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 앞에서 ‘남편’ 최태준을 향해 돌진, 과감한 스킨십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와 에이핑크 멤버들이 함께하는 ‘태봄 하우스’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 최태준 / 사진제공 = MBCMBC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 최태준 / 사진제공 = MBC




최태준은 에이핑크 처형-처제들과 결혼식 이후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윤보미는 최태준에게 멤버들을 정식으로 소개하기 위해 집들이를 계획했고, 최태준은 국수를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제부-형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그런 가운데, 멤버들 앞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시전하는 최태준-윤보미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보미는 최태준을 빤히 바라보며 그의 입술을 터치, 멤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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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보미는 멤버들 앞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최태준에게 다가갔다고. 윤보미는 멤버 정은지가 폐교 캠핑 당시 두 사람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그러지 마세요”라고 하자 “전 좋아해요”라고 깜짝 고백을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윤보미는 최태준의 입술을 닦아주기 위해 티슈를 들고 닿을 듯 말 듯 훅 다가가 최태준을 심쿵하게 하는 등 ‘박력 보미’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보미의 ‘심쿵’ 입술 스킨십 현장은 4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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