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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산행 아닌 복면행? 좀비춤으로 좀비 바이러스 전파시킨 복면가수 정체는?

한 복면가수가 아주 독특한 개인기로 복면가왕 무대를 장악했다.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차고 재미있는 개인기들이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특히 한 복면가수의 개인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복면가왕’ / 사진제공 = MBCMBC ‘복면가왕’ / 사진제공 = MBC





듀엣곡이 끝나고, 복면가수 정체에 대해 힌트를 받을 수 있는 개인기 시간. 달 가면을 쓴 복면가수는 좀비 춤이 자신 있다며 보름달 노래를 선곡, 음악과 함께 현란한 좀비 댄스를 선보였다. 곧이어 MC 김성주와 상대 복면가수도 좀비 춤에 전염되며 무대 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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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동물 울음 소리가가 주특기인 복면가수, 날렵한 몸동작으로 댄싱머신 의혹을 산 복면가수 등이 등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며 그 어느 녹화보다 즐겁게 공연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역대급 개인기들과 MC 김성주가 보여준 좀비 춤은 어똔 모습일지 2월 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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