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집행된 대출건수는 2,035건이며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488만원으로 집계됐다. 렌딧의 대출 고객 중 약 44% 는 고금리 대출에서 갈아탄 대환 대출 고객이다. 렌딧에서 대환대출을 받은 이들이 데이터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신용평가를 통해 이제까지 절약한 이자는 총 10억원이 넘는다.
렌딧은 누적대출액 300억 돌파를 기념해 지금까지 이루어진 분산투자건수를 바탕으로 가장 안정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분산투자건수를 분석해 발표했다.
현재까지 렌딧에서 이루어진 총 분산투자건수는 약 129만건. 1인당 최대 분산투자건수는 1,700건이고, 1인당 평균 분산투자건수는 176건이다. 전체 투자자들의 투자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300건 이상의 채권에 투자할 경우 분산투자의 효과를 가장 크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누적대출 3백억원 돌파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2천만건 이상의 중금리대출 데이터가 확보되었다는 사실”이라며,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대출과 투자 알고리즘 모두 더욱 정교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