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산시, 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

소규모 중소사업장 대상 22일까지 접수…최대 1,500만원까지

안산시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노후 안전시설 개선 유도와 화학사고 예방하기 위해 ‘2017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관내 소규모 중소사업장 대상으로 업체당 전체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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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안전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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