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경제신간]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팀 필립스 외 지음, 처음북스 펴냄)=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미드’ ‘왕좌의 게임’의 세르세이, 타이윈, 티리온 등의 캐릭터를 통해 리더십, 처세, 경영에 대한 교훈을 이야기했다. 등장인물들은 상당히 비즈니스적인 마음가짐으로 싸움에 임하는데, 경영 대상이 가문이나 군대고, 아부하거나 짓밟고 올라서야 하는 사람이 군주이거나 다른 가문 사람일 뿐, 큰 틀만 보면 우리가 매일 겪는 직장 생활과 별 차이가 없다. 고작 드라마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수많은 등장인물들을 통해 우리가 직장 생활을 더 원활하게,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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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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