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에서만 3개 학교를 배출한 것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다.
이 대학들은 앞으로 5년간 국비 45억원을 포함해 지방비 및 대학 부담금 등 총 90억원으로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학 내에 분산된 취·창업 지원기능을 연계·통합해 청년들이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중소기업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청년인턴제, 해외취업, 직업교육 등 다양한 취업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취업을 앞둔 4학년은 물론 진로를 탐색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진로지도 등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