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속눈썹 연장술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9년의 속눈썹 연장술 달인, 유현주 달인이 소개됐다.
속눈썹 연장술은 추운 겨울바람에 속수무책 떨어지기 마련.
하지만 바람에는 물론, 손으로 당겨도 떨어지지 않아 기본 한 달 이상은 거뜬히 버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고수가 있다.
바로 속눈썹계의 숨은 실력자 유현주 달인. 한 가닥에 찍어내는 동일한 접착제 양과, 속눈썹이 들어가는 달인만의 정확한 각도를 만나면 눈이 두 배로 커지는 건 기본이고 깊은 눈매까지 완성된다.
달인은 인조 속눈썹은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편견은 가볍게 깨고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해내고 있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in hair’라는 곳으로 강남구 삼성동 8-2 브라운스톤레전드 305호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