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고시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번 째 편인 ‘생동생 연애’에서는 소인성(윤시윤 분)의 수난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인성은 4년 째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시험에서 낙방하고 오열했다.
이어 소인성은 연인인 왕소라(조수향 분)에게 차인데 이어 고시원에서 쫓겨났고 아르바이트에서도 잘리게 됐다.
이에 소인성은 2박 3일간 고수익 아르바이트, 생동성 실험에 지원하게 되고 .실험이 끝나고 받은 소중한 돈을 세며 나오다가 갑자기 몸에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됐다.
일명 마루타 알바라고 불리는 ‘생동성 실험’ 알바는 고위험, 고소득 알바의 상위에 랭크되는 알바로, 제약회사의 약 시판 전에 안전성을 시험하는 과정에 참여 하는 일을 말한다.
특히 이날 윤시윤은 부스스한 머리에 뿔테 안경을 쓰고 등장해 완벽한 노량진 패션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생동성 연애’는 16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첫 TV 방송을 한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생동성 연애’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