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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슴, 자연스러운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로 완성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의 S라인 몸매는 모든 여성의 바람이다. 하지만 가슴은 운동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빈약한 가슴이 고민이라면 가슴 확대 수술을 고민하게 된다.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적합한 보형물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잘못된 보형물 선택은 보형물 파손, 구형구축, 과다출혈, 염증반응, 가슴 모양 변형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반드시 의료진에게 자신의 가슴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안정성을 입증 받은 보형물을 사용해야 한다. 수술 전 보형물의 소재, 모양, 표면, 제조사와 제조 기술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형물의 표면상태는 스무스, 텍스쳐, 마이크로텍스쳐로 나뉜다. 최근에는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을 가장 선호한다.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은 부드러운 촉감,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라는 스무스 타입의 장점과 표면이 거칠어 구형구축 등 부작용 발생은 최소화하는 텍스쳐 타입의 장점을 모두 수용했다. 표면에 미세한 돌기가 있어 마사지 없이 가슴 유착이 잘 된다. 활동할 때 보형물의 이동도 자연스럽다. 특히 가슴 폭에 제한 없이 원하는 볼륨을 만들 수 있어 흉곽이 좁지만 풍성한 볼륨을 원하는 동양 여성들에게 인기다.


종근당의 유로실리콘 가슴 보형물 라운드콜렉션(Round Collection)은 프리미엄 마이크로텍스쳐 가슴 보형물이다. 프랑스 가슴 보형물 전문제조사 GC Aesthetics (지씨에스테틱스)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피부 유착이 원활하고 촉감은 부드럽다. 젤 확산을 최소화하는 유로실리콘의 파라젤 기술로 더욱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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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도 높다. 유로실리콘 라운드콜렉션은 유로실리콘이 지난 30년 간 쌓아온 임상연구와 자료수집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의사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출시 후 내부 안정성 평가에서 구형구축 발생률은 0.45%, 파열률은 0.2%에 불과했다.

잇츠미의원 천안점 강신구 원장은 “최근에는 100세 시대가 열리면서 건강한 중노년층의 증가로 가슴성형을 원하시는 환자분의 연령대가 2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넓어진 것이 특징이며, 이렇게 연령층이 넓어진 만큼 환자의 피부 여분과 탄력 및 쳐짐의 정도가 다양해졌고 모든 걸 만족시킬 보형물이 가슴성형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한편, 유로실리콘은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다. 유럽 최대 규모(534명)의 장기간 임상 시험을 5년 간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세계 최대 권위 학술지(SCI급 저널,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에 논문으로 게재해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김동호기자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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