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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장신영, “11살짜리 아들 혼자 키우고 있다. 현재 남자친구는 강경준”

‘하숙집 딸들’ 장신영, “11살짜리 아들 혼자 키우고 있다. 현재 남자친구는 강경준”‘하숙집 딸들’ 장신영, “11살짜리 아들 혼자 키우고 있다. 현재 남자친구는 강경준”




‘하숙집 딸들’에 출연한 배우 장신영의 남자친구 강경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배우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와 개그맨 박수홍, 이수근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미숙은 장신영에게 “너 결혼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신영은 “11살짜리 아들이 있다”라며 “결혼을 일찍 했었다. 지금은 혼자서 키우고 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장신영은 “현재 남자친구도 있다”며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공개 열애 중이다. 강경준은 시트콤 ‘논스톱5’,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딱 너같은 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강경준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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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그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강경준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에게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다가간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과 그녀의 아들, 연인 강경준은 야구장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하숙집에서 벌어지는 리얼 시추에이션 버라이어티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장신영 SNS]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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