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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파산] 현대상선, 한진퍼시픽 지분 100% 인수

150억에 日 터미널 2곳 품어

현대상선이 파산 선고를 앞둔 한진해운이 보유한 한진퍼시픽 지분 100%를 150억원에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진퍼시픽은 한진해운의 일본 도쿄터미널과 카오슝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한진해운이 보유하고 있던 터미널 총 4곳을 인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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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롱비치터미널 지분 20%와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100%를 인수한 바 있다. 한편 현대상선은 부산신항 내 한진해운 터미널 지분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최근 “터미널 지분 인수와 관련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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