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월 17일부터 2017년 2월 18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822,77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52,525,728개와 비교하면 37.51% 줄어들었다.
2017년 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영애, 신민아, 남상미, 지성, 남궁민, 윤균상, 박형식, 송승헌, 이하나, 박서준, 고아라, 김상중, 장혁, 백진희, 이동건, 류효영, 임지연, 정경호, 이영은, 연우진경 순이었다.
1위, 이영애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1,436 미디어지수 1,322,208 소통지수 1,049,4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22,324로 분석되었다.
2위, 신민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7,602 미디어지수 762,912 소통지수 1,039,2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76,176로 분석되었다.
3위, 남상미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4,788 미디어지수 574,272 소통지수 372,6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40,288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배우 이영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위 신민아 3위 남상미 브랜드로 분석되면서 여배우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보다 37.51% 줄어든 상황으로 소비자들의 드라마와 배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으로 패턴 분석되었다.
이어 ”배우 이영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다르다’ ‘아름답다’ ‘좋아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송승헌’ ‘사임당’ ‘나이’가 높게 나타났다. 이영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9.41%로 분석되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17년 1월 17일부터 2017년 2월 18일까지 이영애, 신민아, 남상미, 지성, 남궁민, 윤균상, 박형식, 송승헌, 이하나, 박서준, 고아라, 김상중, 장혁, 백진희, 이동건, 류효영, 임지연, 정경호, 이영은, 연우진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