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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4일째 자금 유출

입력2017.02.20 08:49:19 수정 2017.02.20 08: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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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07억원이 순유출됐다. 627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934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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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31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5,59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31조9,055억원, 순자산은 132조7,282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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