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서울경제TV] NH투자증권, QV iSelect200 롱숏플랫폼 출시

NH투자증권은 27일 ‘QV iSelect200 롱숏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NH투자증권NH투자증권은 27일 ‘QV iSelect200 롱숏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개인 투자자들이 직접 투자대상을 선택해 투자원금의 100%까지 대차매도할 수 있는 ‘QV iSelect200 롱숏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QV iSelect 롱숏플랫폼’을 이용하면 개인 투자자도 기관 투자자들처럼 제약 없이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QV iSelect200은 투자원금의 200%를 절반으로 나누어 각 100%씩 롱·숏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도 500만원으로 낮췄다. 롱숏 비중은 5:5이고, 합계 최대 5종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현재 한국, 미국, 일본, 홍콩에 상장된 주요 주식 및 ETF 약 7,000개를 매수할 수 있고, 대차매도가 가능한 종목에 한해 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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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절차와 환전수수료가 없고 배당소득세 15.4%가 적용된다. 일반 파생결합증권과 달리 상시 청약할 수 있고 언제든 환매수수료 없이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QV iSelect200은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QV MTS’에서 이용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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