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대표주자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를 통해 날씨와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이유로 지친 현대인의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리프트 세럼 제품을 제안한다.
‘라이브 리프트 세럼(사진)’은 슈퍼플랜트인 용설란으로 만든 여성용 제품으로, 피부 탄력과 노화를 고민하는 30대 전후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 얼굴의 중심인 리본존(얼굴 양 볼의 큰 면적)인 볼 탄력이 저하되면 팔자나 눈가 주름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리본존 케어를 통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탄력 세럼이다. 용설란 성분이 피부에 생기를 주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5만5,000원.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실제 리본 존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1월 피부 탄력 값이 1년 전에 비해 감소한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제품 사용 2주 후 대상자들의 피부 탄력 값이 1년 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돌아갔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남성용 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인 ‘트리플 리프트 세럼’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야근·음주·수면 부족 등 노화 요소에 끊임 없이 노출되는 남성들의 피부를 3단계에 걸쳐 집중적으로 관리해 탄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시베리안 진생 추출물이 함유된 ‘트리플 리프팅 에너지’를 남성 피부에 적용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3단계 효과가 있는 트리플 리프트 에너지의 경우 1단계에서 블랙트러플 효모 추출물이 피부를 정화시켜 깔끔한 피부로 만들고, 2단계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며 3단계에서 시베리안 진생 추출물이 활력에너지를 공급해 남성 피부 노화 완화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4만2,000원.
회사 관계자는 “이번 안티에이징 제품은 직장 생활 중 발생하는 외부 요인으로 인한 피부 처짐, 잔주름으로 고민하는 여성 및 남성 고객을 위해 만들어졌다”며 “특히 얼굴 중 가장 넓은 부위인 볼과 움직임이 많아 주름 고민을 겪기 쉬운 눈가와 입가 부위의 하드워킹존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