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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한 치킨프랜차이즈 ‘무쇠치킨’, 신메뉴 무쇠똥집 출시



함초소금으로 숙성된 국내산 신선육으로 만원대 두마리 치킨 세트메뉴를 선보인 브랜드 무쇠치킨이 2017년 첫 신메뉴로 무쇠똥집을 출시했다고 3월 1일 밝혔다.

무쇠똥집은 순수 국내산 닭똥집을 무쇠 가마솥에 빠르게 튀겨 조리하여 느끼함을 줄이고, 식감은 더욱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할 뿐만 아니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느끼한 후라이드 똥집과는 차별화를 이룬 맛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무쇠똥집은 감칠맛 나는 매운맛 향신료를 베이스로 사용하여 느끼한 맛을 더 중화시켰으며 쫀득한 쌀떡볶이를 튀겨내어 다양하고 푸짐하게 구성되어있다. 바삭한 맛이 일품인 후라이드 똥집과 달콤한 소스를 입힌 무쇠양념똥집, 간장양념과 마늘향이 어우러진 무쇠 간장똥집 그리고 매운 간장소스와 땡초의 화끈 맛이 일품인 무쇠 땡초똥집 등 다양한 맛을 단품 또는 반반메뉴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마리 세트메뉴를 판매하는 브랜드답게 치킨과 무쇠똥집을 함께 주문할 시 1000원 할인까지 적용하여 저렴하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치킨메뉴와 함께 주문하여도 만원 후만대에서 이만원대 초반의 금액으로 단품메뉴 2개와 떡사리(무쇠똥집구성에 포함)를 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나 소규모 모임 또는 회식 자리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이 이루어져 있어 치킨을 사랑하는 고객들이라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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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무쇠치킨은 ‘좋아하는 당신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무쇠의 마음’이라는 슬로건과 ‘무쇠 가마솥’을 사용해서 조리하는 ‘무쇠 가마솥치킨’ 브랜드다.

무쇠 가마솥은 바닥이 둥글고 두께가 부위별로 다르게 제작되어 있어 열전도율이 높고 온도의 편차를 줄여주는 장점을 이용해 고온의 온도에서 조리는 빠르게, 식감은 바삭하고 촉촉하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름기까지 낮추어 건강까지 잡은 치킨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그로 인해 작년 경성대/부경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방화, 양산증산, 부산명지국제신도시, 김해내외 등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이어가고 있으며 꾸준한 오픈 문의 상담을 진행이기에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외식브랜드 중에 하나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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