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전 총재가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후 부산 벡스코 행사장에서 진행된 강연 현장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김성준 앵커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허경영 전 총재는 1일 부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자신의 지지그룹인 국민정치혁명연대 출범식을 가지고,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도둑놈이 많을 뿐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허경영 전 총재는 “세계를 통일해 단일국가로 만들겠다”고 말하는 가하면 자신의 강연을 들으러 온 시민들을 상대로 오링테스트를 진행했다.
허경영은 “나의 이름을 부르면 백회(두정 정중선 중앙에 있는 경혈)가 열린다”면서 “잠도 잘 오고 여성은 젊어진다”고 말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앞서 김성준 앵커는 허경영 전 총재의 대선출마 선언과 공약을 언급하며 “국민들이 원하는게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정치개혁, 소득 불균형 해소, 교육개혁, 소통하는 대통령, 이번 대선 후보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허경영 씨 것보다 현실적이면서 국민의 마음은 더 살 수 있는 공약을 내놔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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