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2일 지난해 우수한 하나로마트 매출 실적을 거둔 5개 농·축협에 대해 ‘달성탑’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구축산농협이 8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안동농협파머스마켓이 500억원 달성탑, 서포항농협이 200억원 달성탑, 예천농협·포항농협이 100억원 달성탑을 각각 수상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하나로마트의 우수 농산물 공급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더욱 확대해 지역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