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가 3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볼이 있던 자리를 끝까지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갈비뼈 부상 후 6주를 쉬고 복귀전에 나선 매킬로이는 3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7위로 출발했다. 김시우는 이븐파 공동 28위다. /멕시코시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