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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차이나는 클라스' 홍진경 "궁금증 풀며 출연료까지 받는 좋은 프로"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인 홍진경이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시사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예리 국장, 정선일 PD, 홍진경, 오상진, 덕원, 딘딘, 지숙, 샘오취리, 강지영, 이용주가 참석했다.

홍진경이 3일 열린 JTBC 신규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홍진경이 3일 열린 JTBC 신규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홍진경은 교양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배경으로 “92년에 데뷔해 방송인, 사업가, 아이 엄마 등으로 바쁘게 생활해왔다”며 “섭외가 들어오고서 배울 게 많을 것 같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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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공부에 집중할 시기에 놓친 게 많았다. 예전에 이 프로그램을 만났다면 어려운 부분이 많았겠지만, 지금 나이가 배움의 때인 것 같더라. 강사님의 말씀들이 재미있게 느껴지더라. 궁금증을 풀며 출연료까지 받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덧붙였다.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JTBC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있습니다’는 정치·사회·문화·역사에 대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살아있는’ 교실을 지향한다. 매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등장, 다양한 주제에 접근한다.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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