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라진 유커...썰렁한 인천공항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이 3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국 정부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자국 여행사를 통해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다./영종도=이호재기자.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3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심사대로 향하고 있다. 중국 당국의 한국행 여행상품 판매중단 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평소 북적이던 입국심사대가 한산한 모습이다. /영종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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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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