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수진(26)이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와 결혼한다.
양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시잡가요#웨딩촬영중 #3월12일 본식#한강세빛섬 #곧 청첩장 돌릴께용!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양수진과 턱시도를 차려 입은 이윤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예비신부 양수진의 화사한 미모와 예비신랑 이윤의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3일 양수진의 소속사 리한스포츠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양수진이 오는 12일 이윤의 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사진=양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