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의 경제적 보복으로 국내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5일 서울 송파구 탄천주차장에 대형 관광버스들이 빼곡하게 주차돼 있다. /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