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희선, ‘재벌2세’ 남편과 결혼한 이유…“술먹고 스킨쉽”

‘아는 형님’의 김희선이 과거 ‘재벌2세’로 알려진 박주영 씨와 결혼한 이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5일 공개된 JTBC의 ‘아는 형님’ 예고 영상에는 김희선이 출연해 여전한 미모를 뽐냈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tvN ’택시‘에 출연한 김희선이 독특한 결혼 계기를 밝혀 현장을 폭소케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김희선은 “모든 걸 내려놓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남편과 평소 술을 즐기는 편이다”라면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이어갔는데, “첫 만남에서 술을 먹고 스킨십을 했다. 근데 다음날 통화하는데 남편이 모른 척하더라”고 말한 김희선은 “열 받아서 만나서 또 술을 마셨다. 근데 또 스킨십이 오갔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의 ‘아는 형님’출연분은 11일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