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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여왕’ 안효섭, 대본인증 사진 공개 “일상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드라마 되길”

‘반지의 여왕’ 안효섭, 대본인증 사진 공개 “일상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드라마 되길”‘반지의 여왕’ 안효섭, 대본인증 사진 공개 “일상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드라마 되길”




안효섭이 ‘반지의 여왕’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우 안효섭은 6일 첫 공개되는 MBC × NAVER TV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의 대본 사진과 함께 소감을 말했다.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은 지상파(MBC)와 포털사이트(NAVER)를 연결 짓는 드라마 콘셉트로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에 이은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 가문의 비밀이 담긴 황금반지를 소재로 한 판타지 작품이다.


안효섭은 훤칠한 키와 수려한 용모에 패션스킬까지 갖춘 외모지상주의자 박세건으로 김슬기, 윤소희와 호흡한다. 99점짜리 여자도 허락지 않는 패션학과의 비정한 킹카를 연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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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은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꿈꾸는 우리 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를 담고 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효섭은 2015년 tvN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MBC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서 박연을 연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데뷔 1년 만에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인나의 연하남 정우로 지상파 수목드라마에 진출했고,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과 SBS 드라마 ‘딴따라’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반지의 여왕’은 이날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고, 9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첫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출처=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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