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건축사무소 ‘희림’, 106억원 규모 설계 및 감리용역 수주





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이 약 106억원 규모의 설계 및 감리용역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희림이 최근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평택 주상복합 신축공사 설계용역 △고양 삼송 MBN 복합시설 신축공사 설계용역 △광주 각화동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신축공사 감리용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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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주상복합 프로젝트는 공동주택·판매시설·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시설을 짓는 사업이며, 고양 삼송 MBN 복합시설 신축공사는 고양시 삼송테크노밸리에 지하3층~지상29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또 광주 각화동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신축공사는 광주시 북구 각화동 일원에 아파트 888가구, 오피스텔 104실 등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며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수년 간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동시에 추가 사업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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